정우, ♥김유미 팔불출 인증 “카메라가 실물 못 담아.. 정말 괜찮은 사람”(‘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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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아내 김유미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정우는 이후 콘텐츠 촬영에 나섰고 아내 김유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우는 아내 김유미에 대해 "유일하게 나를 기다려준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과거 시상식에서 김유미에게 공개적으로 "잘 만나자"라고 이야기했던 것에 대해 "진심이었다. 잘 만나고 싶었다"라고 설명하며 그만큼 김유미를 깊게 사랑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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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정우가 아내 김유미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집을 나선 정우는 평소 자주 가는 카페에 들렀다. 그는 스튜디오 MC들에게 “유미 씨가 커피를 마셔보더니 맛있다고 하더라. 잘 될 것 같다고 하더라. 그러고 나서 8개월 지났는데 줄 세우더라”라고 카페를 방문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깜짝 놀라 “결혼했냐”라고 물었고 정우는 김유미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정우는 이후 콘텐츠 촬영에 나섰고 아내 김유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우는 아내 김유미에 대해 “유일하게 나를 기다려준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작품에서 김유미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밝힌 그는 “그때는 감히 다른 마음을 품거나 그럴 수 없었다. 대선배다. 나이 차이는 그렇게 안 난다. 한 학년 위다. 카메라 빨이 잘 안 받는다. 참 안타깝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으며 카메라가 다 담지 못하는 실물을 극찬했다.
또 “성품이 정말 괜찮다. (결혼) 8년 되었는데 이런 사람이 또 없다”라고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그는 “선후배에서 누나, 동생으로 지냈다. 서로 고민 상담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점차적으로 발전했다. 썸 타는 시간이 꽤 길었다. 수개 월이다. 굉장히 힘들었다. 친해졌는데 다음번에 만나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지쳐 나가떨어질 때쯤 관계가 발전했다. 희망고문한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과거 시상식에서 김유미에게 공개적으로 “잘 만나자”라고 이야기했던 것에 대해 “진심이었다. 잘 만나고 싶었다”라고 설명하며 그만큼 김유미를 깊게 사랑했음을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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