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곡 선물에 이영자&송성호 ‘눈물 글썽’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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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이영자를 울렸다.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은 이찬원에게 연락이 오자 바로 달려갔다.
이찬원은 자신의 단골 한식당에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을 초대해 곡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유광석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실장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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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이영자를 울렸다.
7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정우와 권율이 등장했다.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은 이찬원에게 연락이 오자 바로 달려갔다. 이찬원은 자신의 단골 한식당에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을 초대해 곡을 선사했다.
“지난번에 대접을 너무 잘 받아서 오늘은 내가”라며 이찬원은 화려한 한식을 대접했다. 그러면서 완성된 곡을 직접 가이드해서 들려줬다.
이찬원도 “나의 첫 자작곡”이라면서 조심스럽게 들려줬다. 노래를 듣던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은 가사를 들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송실장에게 써주는 편지 같은 가사에 노래를 듣던 패널들도 감동을 받았다. 이찬원은 “송실장님께 하고 싶은 말이다. 돌아보니 잘 살아온 인생 아닌가”라는 말에 송성호 실장은 눈물을 닦았다.
이영자도 눈물을 닦으면서 “나도 안 힘든 순간이 없었다. 고비 넘으면 또 고비였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돌아보니 행복했다”라며 이영자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유광석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실장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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