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실장 데뷔에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홍현희 투자 “실패하면 가요계 포기해”(전참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이영자의 매니저, 송 실장의 데뷔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

7월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영자와 송실장(송성호 매니저)은 이찬원을 만나러 갔다.

이날 이영자는 이찬원에게 부탁한 곡을 받으려 했다.

이찬원은 "엄청난 기획이지 않냐. 이영자 제작, 전현무 기획, 송은이 뮤직비디오 감독, 권율 출연, 홍현희 의상이다"며 "이거 안되면 형은 가요계에 발 들이면 안된다"고 돌직구를 날려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이찬원은 “제가 어제 밤을 새웠다. 저 지금 한 시간 자고 나왔다”면서 곡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곡을 완성하기 위해 송실장의 노래를 수십 번 들으며 신중히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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