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정우 “♥김유미, 잘될 것 같다던 카페 실제로 대박”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7. 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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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아내 김유미를 언급했다.

서래마을에 살고 있는 정우는 자주 가는 단골 카페로 향해 커피를 주문했다.

정우가 자주 가는 단골 카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에 대해 정우는 "아내가 커피를 되게 좋아한다. 커피를 마셔보더니 맛있다는 거다. 이 카페 잘될 것 같다더라. 그러고 나서 한 6~8개월 지나가니까 줄 세우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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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정우가 아내 김유미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정우가 출연했다. 서래마을에 살고 있는 정우는 자주 가는 단골 카페로 향해 커피를 주문했다.

정우가 자주 가는 단골 카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에 대해 정우는 “아내가 커피를 되게 좋아한다. 커피를 마셔보더니 맛있다는 거다. 이 카페 잘될 것 같다더라. 그러고 나서 한 6~8개월 지나가니까 줄 세우더라”고 말했다.

커피를 주문한 뒤에 베이글 단골 가게로 향했다. 베이글 가게에서 계산을 하던 정우는 바로 뒤에 앉아 있던 정준하와 마주쳤다. 두 사람은 반갑게 통성명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정우는 정준하와 만남에 대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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