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X송성호, 데뷔곡 듣고 눈물 "으라차차 내 인생"[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참시' 방송인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가 데뷔곡을 듣고 눈물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가 이찬원을 만났다.
이찬원은 이날 "정말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오지 않았냐. 근데 새로운 꿈을 향해 음반에 도전하지 않냐. 이제 가수라는 제 2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썼다"며 송성호를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데뷔곡을 선보였다.
송성호는 이에 곡을 듣다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가 이찬원을 만났다.
이찬원은 이날 "정말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오지 않았냐. 근데 새로운 꿈을 향해 음반에 도전하지 않냐. 이제 가수라는 제 2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썼다"며 송성호를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데뷔곡을 선보였다. 송성호는 이에 곡을 듣다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다.
이찬원은 "원래는 '돌아보면 눈물 가득 한숨만 가득'이었는데 가사를 쓰다 보니 해주고 싶던 말이 생겼다. '돌아보면 잘 살아온 인생 아닌가'"라며 함께 눈물을 글썽였다. 이영자 역시 "나도 매 순간 안 막막했던 적이 없었다. 그런데 돌아보니까 매 순간 행복했다. 무섭기도 했지만 행복했다. 그 순간은 힘들었지만 돌아보니 잘 살았다"며 눈물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이영자는 이어 스튜디오에서 데뷔곡의 제목을 공모했다. 출연자들은 "My Way", "Yolo", "살아가(哥)" 등 각자 자신만의 의견을 쏟아냈고, 이영자는 양세형의 "으라차차 내 인생"이 제일 좋다"며 미소지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로 보여" 80대 공연계 원로, 손녀뻘 여대생 성폭행 - 스타뉴스
- "절대 지켜" 옥주현, 과감한 엉덩이 노출..아찔 뒤태 - 스타뉴스
- '띠동갑 사업가 열애설' 화사, '흠뻑쇼'서 입 열었다 - 스타뉴스
- 박서준, 수스와 커플신발 신고..런던 데이트 - 스타뉴스
- "낙태 강요→성관계 촬영"..유명 男아이돌 '미투'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6억 미지급"→日컴백..박유천 前매니저 소송 '끝까지 간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BTS 진, 솔로 활동 솔직 심정 "이 행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스타현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