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이찬원이 선물한 곡에 눈물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7. 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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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이영자 매니저를 위해 작곡한 곡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영자와 송실장(송성호 매니저)은 이찬원을 만나러 갔다.

이영자와 송실장은 이찬원의 곡에 감탄했고, 영상을 지켜보던 MC들 또한 좋은 곡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송실장은 이찬원의 곡 해석을 들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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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이찬원이 이영자 매니저를 위해 작곡한 곡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영자와 송실장(송성호 매니저)은 이찬원을 만나러 갔다.

이찬원은 “제가 어제 밤을 새웠다. 저 지금 한 시간 자고 나왔다”면서 곡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곡을 완성하기 위해 송실장의 노래를 수십 번 들으며 신중히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실장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기분이 좋음과 동시에 되게 감사했다.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위해 노력해준 거잖나.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노래의 스타일에 대해 1990년대 후반~2000년대라면서 인생을 주제로 가사를 썼다고 했다. 이찬원은 이어 “제가 살아왔던 삶을 돌아보며 썼다”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작곡한 곡을 공개했다. 이영자와 송실장은 이찬원의 곡에 감탄했고, 영상을 지켜보던 MC들 또한 좋은 곡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송실장은 이찬원의 곡 해석을 들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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