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호, 이찬원이 만든 곡에 감동의 눈물 "누가 되지 않게 하겠다"

이아영 기자 2023. 7. 1.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자의 매니저인 송성호 실장이 이찬원이 만든 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찬원이 송성호 실장을 위해 만든 노래를 들려줬다.

이영자와 송성호는 일어나서 박수를 쳤다.

송성호는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첫 노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가 되지 않게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1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영자의 매니저인 송성호 실장이 이찬원이 만든 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찬원이 송성호 실장을 위해 만든 노래를 들려줬다.

즉석에서 노래를 들어봤다. 스튜디오에서 들은 사람들은 노래가 좋다며 감탄했다. 송은이는 송성호의 음색과도 잘 어울린다고 했다. 이영자와 송성호는 일어나서 박수를 쳤다. 이영자는 자기 전복을 이찬원에게 줄 정도였다.

송성호는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첫 노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가 되지 않게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특히 가사도 자기랑 통화를 하고 쓴 것 같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찬원은 "매니저로서 고생도 많이 했는데, 새로운 꿈을 찾아서, 매니저라는 직업을 병행하면서 음반을 낸다는 게 쉽지 않은데 제2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송성호는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