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스승 박미현 “박수홍 앨범? 돈 있으면 다 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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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강사 박미현이 유재석에 이어 박수홍의 노래를 기대했다.
박미현은 "유산슬의 스승으로 알려진 흥부자 노래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미현은 "한 소절 보고 그 다음에"라며 박수홍의 노래 실력을 기대했고 최은경은 "앨범 낸 가수"라며 박수홍의 노래 실력을 말했다.
이어 박미현이 "유재석과 친하시죠? '사랑의 재개발' 티칭했다"며 노래 한 소절을 부탁하자 박수홍은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부분을 불렀고 박미현은 "거기서 몸을 흔들어야 한다"며 포인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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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강사 박미현이 유재석에 이어 박수홍의 노래를 기대했다.
7월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노래강사 특집 정성을, 정진향, 박미현이 출연했다.
박미현은 “유산슬의 스승으로 알려진 흥부자 노래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은경이 “유산슬 스승으로 유명하고 많은 제자가 있다고?”라며 오늘 ‘동치미’에서 키워보고 싶은 사람을 질문했다.
박미현은 “눈이 높다. 그동안 톱스타만 지도했다”며 “오늘은 박수홍을”이라고 박수홍을 지목했다. 박수홍은 “아이고. 그렇지 않아도 제가 앨범이 마렵다. 가능성이 보이냐”고 반색했다.
박미현은 “한 소절 보고 그 다음에”라며 박수홍의 노래 실력을 기대했고 최은경은 “앨범 낸 가수”라며 박수홍의 노래 실력을 말했다. 이에 박미현은 “앨범은 요새 돈 있으면 다 낸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현이 “유재석과 친하시죠? ‘사랑의 재개발’ 티칭했다”며 노래 한 소절을 부탁하자 박수홍은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부분을 불렀고 박미현은 “거기서 몸을 흔들어야 한다”며 포인트를 강조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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