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역사 알아보며 가족 화합의 골든벨 울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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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1일 기흥구 신갈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패밀리가 떴다! 용인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에 참여해 관계자와 시민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회장 석종섭)는 시민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2016년부터 가족 단위의 '용인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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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1일 기흥구 신갈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패밀리가 떴다! 용인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에 참여해 관계자와 시민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회장 석종섭)는 시민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2016년부터 가족 단위의 '용인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김운봉 용인시의회 부의장,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을 비롯해 2인 1조로 팀을 이룬 시민 400명(200팀)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사와 남북관계, 평화통일에 관한 퀴즈를 풀며 자유민주주의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특히 이 시장은 첫 번째 문제 출제자로 깜짝 등장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용인 역사는 물론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까지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열어줘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에 어린이도 많이 참여했는데,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가족과 역사를 공부하며 준비해 온 과정 역시 의미가 깊다. 모든 참가자가 가족 화합의 골든벨을 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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