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 '체리데이' 행사 열어

2023. 7. 1.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워싱턴 체리'의 본격적인 출하를 맞아 '체리데이' 행사를 했습니다.

미국북서부체리는 워싱턴과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 5개 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미국산 수입 체리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체리가 식이섬유와 비타민 C는 물론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 칼슘과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워싱턴 체리'의 본격적인 출하를 맞아 '체리데이' 행사를 했습니다.

미국북서부체리는 워싱턴과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 5개 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미국산 수입 체리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체리가 식이섬유와 비타민 C는 물론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 칼슘과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체리데이' 행사에는 리사 앨런 주한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장과 '체리뮤즈'로 선정된 배우 이유리가 참석했습니다.

▶ 인터뷰 : 리사 앨런 / 주한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장
- "7월 2일은 체리의 날인데요, 미국북서부체리는 7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체리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입니다.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인 멜라토닌 등이 풍부합니다. 여름을 즐기면서 미국북서부체리도 즐기고, 건강까지 잘 챙기세요."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