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 전남친 안우연에 분노..이준호 "이제 날 불러"

안윤지 기자 2023. 7. 1.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더랜드' 배우 임윤아가 전 남자친구 안우연을 보고 분노했다.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공유남(안우연 분)이 천사랑(임윤아 분)을 찾아왔다.

구원(이준호 분)과 함께 한 천사랑은 헤어지기 직전에 공유남을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 캡처
'킹더랜드' 배우 임윤아가 전 남자친구 안우연을 보고 분노했다.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공유남(안우연 분)이 천사랑(임윤아 분)을 찾아왔다.

구원(이준호 분)과 함께 한 천사랑은 헤어지기 직전에 공유남을 만났다. 공유남은 "이러려고 헤어지자고 한 거야? 당신 누구야"라며 "나 사랑이 남자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사랑은 "네가 왜 남자친구야, 전 남자 친구이지. 우리 헤어졌잖아"라고 반박했고 구원은 "전 남친이면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라고 불편해했다.

공유남은 "후회하는 거 다 알아. 괜한 자존심 부리지 말고 다시 와. 야, 너 정말 이럴 거야? 너 양다리 맞지?"라고 위협하자, 천사랑은 "말로 해서 안되면 신고해야지. 너 이러는 거 보니까 헤어지길 잘했다. 더 빨리 끝냈어야 하는데 또 나타나면 죽을 줄 알아"라고 화냈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혹시라도 아까 같은 일 또 생기면 나 불러. 직속 상사로서 직원 보호 차원으로 부르는 거니까 부담 갖지 말고 전화해"라고 얘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