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9살 연하 ♥김지민이 새치 대가리라고” 나이 많은 남친의 고민(독박투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독박투어' 김준호가 새치 고민을 전했다.

7월 1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대만 여행을 이어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대만 바닷가를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김준호는 모래에 누워 꽁트를 시작해 시선을 끌었다. 미용실 상황극을 벌인 것.

검은 모래로 김준호의 머리와 수염을 만들어주는 멤버들 앞에서 김준호는 "새치 염색해달라. 여자친구가 자꾸 새치 대가리라고 놀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김준호는 9살 연하 개그우먼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를 내건 예능이다.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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