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2일)도 '열폭탄' 쏟아진다... 체감온도 33∼35도

박성호 2023. 7. 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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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2일)도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춘천·강릉·청주·대전·광주 32도, 전주 33도, 대구 35도, 부산·제주 29도입니다.

오늘(2일) 아침 서해안과 경기 북부, 전남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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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에 양산을 쓴 시민들(사진:kbc광주방송)

일요일인 오늘(2일)도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춘천·강릉·청주·대전·광주 32도, 전주 33도, 대구 35도, 부산·제주 29도입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부터는 전남 해안에 비가 오고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월요일인 3일까지 제주도 30~120㎜, 전남 서남해안에는 10~50㎜의 비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오늘(2일) 아침 서해안과 경기 북부, 전남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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