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자연 임신 포기했던 몸상태 “둘째 생기겠어요” 대만서 예언(독박투어)

이슬기 2023. 7. 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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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김준호가 장동민의 둘째 임신을 예언했다.

7월 1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대만 여행을 이어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방송에는 녹화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장동민의 근황이 더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특히 장동민은 전 미팅 당시 "포기했었다. 내 신체를 아니까. 병원에서 자연 임신 힘들다는 이야기를 몇 년을 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기에, 좋은 소식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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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독박투어' 김준호가 장동민의 둘째 임신을 예언했다.

7월 1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대만 여행을 이어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대만 약재시장 가게 주인이 이미지로 정력왕을 선발, 장동민을 2등으로 뽑은 것.

1등을 한 김준호는 "제수씨 안녕하세요. 곧 둘째 생기겠어요. 동민이가 정력왕 2등 했어요"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는 녹화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장동민의 근황이 더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특히 장동민은 전 미팅 당시 "포기했었다. 내 신체를 아니까. 병원에서 자연 임신 힘들다는 이야기를 몇 년을 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기에, 좋은 소식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를 내건 예능이다.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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