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암지구 일대 3시간 정전…"변압기 과부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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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호암지구 일대에 3시간여 동안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본부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7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지구 일대 상가와 원룸 등 113곳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충주 지역은 한낮 온도가 최고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한전 측은 전력 과다 사용으로 인한 변압기 과부하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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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호암지구 일대에 3시간여 동안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본부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7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지구 일대 상가와 원룸 등 113곳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인 한전은 밤 10시 40분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충주 지역은 한낮 온도가 최고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한전 측은 전력 과다 사용으로 인한 변압기 과부하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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