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비 맞은 임윤아 포옹 "잠시 허락할게"

안윤지 기자 2023. 7. 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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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배우 이준호가 임윤아를 포옹했다.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이 천사랑(임윤아 분)과 감정을 나눴다.

그러나 천사랑은 떠나려고 했고, 결국 구원은 우산을 버리고 천사랑을 붙잡았다.

구원의 차에 탄 천사랑은 "내 우산은 날아갔다. 바람 타고 저 멀리 날아가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졌어요. 더 빨리 놔줄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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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 캡처
'킹더랜드' 배우 이준호가 임윤아를 포옹했다.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이 천사랑(임윤아 분)과 감정을 나눴다.

구원은 비 맞는 윤아의 앞으로 갔다. 그는 "여기 내 자린데"라고 말하자, 천사랑은 발이 꼬여 넘어질 뻔한다. 구원은 그의 허리를 붙잡아 안으며 "울 줄도 알아? 잠시 허락할게 그대로 있어 가자 데려다 줄게"라고 위로했다.

그러나 천사랑은 떠나려고 했고, 결국 구원은 우산을 버리고 천사랑을 붙잡았다. 구원의 차에 탄 천사랑은 "내 우산은 날아갔다. 바람 타고 저 멀리 날아가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졌어요. 더 빨리 놔줄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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