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포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폭염이 덮친 서울 도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규탄 범국민대회'을 열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규탄 집회에서 "일본이 우리의 바다를 오염시키려고 하면 당당하게 '방류하지 마라, 안정성 검증 같이하자'라고 말해야 주권국 아니겠냐"고 말했다.
민주당은 7월 한 달 동안 전국을 돌며 규탄 집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더불어민주당이 폭염이 덮친 서울 도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규탄 범국민대회’을 열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규탄 집회에서 “일본이 우리의 바다를 오염시키려고 하면 당당하게 ‘방류하지 마라, 안정성 검증 같이하자’라고 말해야 주권국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라면 먼저 앞장서서 나라의 주권을 든든히 지키고 이웃 나라가 침탈하면 국민이 피곤하지 않도록 대신 싸우겠다고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7월 한 달 동안 전국을 돌며 규탄 집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이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모두 참석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남자 며느리, 뭐 어때…가족이 망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 “무식한…” 감사원 사무총장 문자 파동 이어 ‘하극상 메모’
- ‘킬러 문항’ 없애면 끝? 사교육은 ‘새로운 기회’ 놓치지 않는다
- 해수욕 시즌 초입인데…동해안서 공격성 상어 잇따라 잡혀
- 트위터 무료 이용자 내쫓는 머스크…글 읽는데도 ‘돈 받겠다’
- 인천 주차장 ‘알박기’ 차주 “나는 빌런…처벌 달게 받겠다”
- 머스크·저커버그 ‘격투기 승부’ 진전…“농담 아니다”
- 윤 대통령 “통일부, ‘북한지원부’ 아니다…이제 달라져야”
- 오늘 체감 35도…화요일 전국에 다시 장맛비
- [단독] “언니 봐봐, 여기 진한 두 줄”…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