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오정세, 김태리에 "악귀, 가장 약한 곳 공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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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의 오정세가 김태리에게 약한 점을 보완하라는 의미로 돈을 빌려줬다.
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연출 이정림) 4회에서는 염해상(오정세)과 구산영(김태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후 염해상은 은행에 들려 봉투에 돈을 넣어 "악귀는 그 사람의 가장 약한 점을 파고들어요, 그러니 받아요 괜찮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구산영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염해상은 구산영의 집 앞에 돈 봉투를 내려놓고 홀연히 차를 타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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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악귀'의 오정세가 김태리에게 약한 점을 보완하라는 의미로 돈을 빌려줬다.
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연출 이정림) 4회에서는 염해상(오정세)과 구산영(김태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다리 위에서 악귀에게 풀린 구산영은 "내가 여기 왜 있어요? 교수님이랑 같이 온 거요?"라며 기억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구산영은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염해상에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너무 무섭다"라고 말했다. 염해상은 "귀신들은 빛을 무서워하니 빛이 있는 시간대는 괜찮다 비가 오는 날이나 어두울 때를 조심해라"라고 전했다.
이후 염해상은 은행에 들려 봉투에 돈을 넣어 "악귀는 그 사람의 가장 약한 점을 파고들어요, 그러니 받아요 괜찮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구산영에게 전달했다.
구산영은 "데려다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돈을 받지 않고 집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염해상은 구산영의 집 앞에 돈 봉투를 내려놓고 홀연히 차를 타고 사라졌다.
구산영은 "이거 가져가세요. 가져가라고"라며 절규했다. 이후 구산영은 신호에 걸려있는 염해상의 차를 쫒아갔다.
염해상은 "그냥 꿔준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구산영은 "우리 집은 오백이면 충분해요"라며 "은행 금리로 이자까지 갚을게요, 감사해요"라고 말하며 돈 봉투에 4500만 원을 담아 염해상에게 돌려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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