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수찬, 정수라와 한강 데이트 "친해지려고 계속 비벼"

정은채 기자 2023. 7. 1.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가수 김수찬과 정수라가 한강 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수찬이 가수 정수라를 직접 섭외해 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수찬은 "정수라 선배님이 이런 예능을 안 하신다"라며 몇 달씩 직접 연락해 설득한 끝에 섭외할 수 있었다고 뒤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살림남2' 방송화면 캡쳐
'살림남2' 가수 김수찬과 정수라가 한강 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수찬이 가수 정수라를 직접 섭외해 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찬은 먼저 한강에 도착해 자신이 직접 섭외한 게스트에 대해 "주현미 선생님보다도 방송을 안 하시는 분이다. 섭외하기 진짜 힘든 분이다"라고 털어놨다. 도착한 게스트는 41년차 국민가수 정수라였다. 정수라의 출연에 MC 박준형은 "정수라 선배님을 살림남에서 보게 될 줄 누가 알았냐"라며 놀랐고, 김지혜 역시 "정수라 씨는 지금으로 생각하면 아이유다. 솔로 여자 가수의 탑이다"라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찬의 제대 후 처음 만난다는 두 사람은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김수찬은 "정수라 선배님이 이런 예능을 안 하신다"라며 몇 달씩 직접 연락해 설득한 끝에 섭외할 수 있었다고 뒤를 밝혔다. 정수라와 어떻게 친해졌냐는 물음에는 "제가 계속 비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한강 공원에서 함께 커플 자전거를 타며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