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앞에서 백만 원 뺏고 달아난 40대 남성...4일째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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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자동입출금기, ATM 앞에서 시민을 때리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범을 경찰이 4일째 추적하고 있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저녁 8시 4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은행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던 60대 남성을 폭행한 뒤 백만 원가량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 A 씨를 쫓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가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을 확인하고, ATM에 남은 지문 등을 통해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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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자동입출금기, ATM 앞에서 시민을 때리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범을 경찰이 4일째 추적하고 있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저녁 8시 4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은행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던 60대 남성을 폭행한 뒤 백만 원가량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 A 씨를 쫓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가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을 확인하고, ATM에 남은 지문 등을 통해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 씨를 계속 추적할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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