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 오정세에 미소 "누가 죽인 걸까..나? 아니면 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귀' 배우 김태리가 오정세에 묘한 말을 던졌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는 악귀에 씌인 구산영(김태리 분)과 염해상(오정세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구산영은 염해상에 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많이 컸네. 그땐 꼬마였는데. 그때 기억나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구산영은 이에 "누가 죽인 걸까. 네 엄마. 나? 아니면 너"라 빈정대 충격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는 악귀에 씌인 구산영(김태리 분)과 염해상(오정세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앞서 구산영은 한강 다리 위에서 발견돼 긴장감을 높였다. 구산영은 염해상에 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많이 컸네. 그땐 꼬마였는데. 그때 기억나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염해상은 이에 과거 어머니가 자신의 눈앞에서 자살했던 그날을 떠올리며 눈물을 그렁였다.
구산영은 이에 "누가 죽인 걸까. 네 엄마. 나? 아니면 너"라 빈정대 충격을 안겼다. 염해상은 애써 마음을 다잡곤 "이 댕기의 주인은 누구였을까. 그게 너인지 다른 누구인지 아직 모르지만 찾아내줄게. 그럼 네 이름도 알아낼 수 있겠지"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로 보여" 80대 공연계 원로, 손녀뻘 여대생 성폭행 - 스타뉴스
- "절대 지켜" 옥주현, 과감한 엉덩이 노출..아찔 뒤태 - 스타뉴스
- '띠동갑 사업가 열애설' 화사, '흠뻑쇼'서 입 열었다 - 스타뉴스
- 박서준, 수스와 커플신발 신고..런던 데이트 - 스타뉴스
- "낙태 강요→성관계 촬영"..유명 男아이돌 '미투'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양육비 미지급 의혹' 송종국, '캐나다 이민' 뜻 전격 고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김다예♥' 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인형 비주얼 "아빠 닮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