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오정세 건넨 5천만원 내동댕이 분노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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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오정세가 건넨 돈에 처음엔 분노의 감정을 느꼈다.
7월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4회에서는 염해상(오정세 분)이 구산영(김태리 분)에게 돈을 건넸다.
이날 염해상은 구산영에게 돈이 담긴 쇼핑백을 주더니 "돈 필요하다고 했잖나. 악귀는 그 사람의 가장 약한 점을 파고든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그러니 받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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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리가 오정세가 건넨 돈에 처음엔 분노의 감정을 느꼈다.
7월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4회에서는 염해상(오정세 분)이 구산영(김태리 분)에게 돈을 건넸다.
이날 염해상은 구산영에게 돈이 담긴 쇼핑백을 주더니 "돈 필요하다고 했잖나. 악귀는 그 사람의 가장 약한 점을 파고든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그러니 받으라"고 말했다. 구산영은 "데려다 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으로 에둘러 거절했지만 염해상은 쇼핑백을 말 없이 두고갔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구산영은 "이거 가져가라고!"라고 분노해 소리치며 쇼핑백을 내동댕이 쳤다.
이후 구산영은 달려서 염해상의 차를 쫓아왔다. 그러곤 "너무 많다. 우리 집을 뭐 그쪽 집처럼 좋은 집인 줄 아냐. 5백이면 충분한데 뭐 5천씩이나 넣었냐. 5백 빼고 나머지"라고 말하며 돈을 받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구산영은 "꼭 갚겠다. 은행 금리로 이자까지 해서 제대로 갚겠다"고 약속하며 "고맙다. 잘 쓰겠다"고 인사했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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