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양양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

이현기 2023. 7. 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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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오늘(1일) 오전 6시 반쯤 홍천군 서면 홍천강 팔봉1교 근처에서 경기도 오산에서 온 캠핑객 46살 정 모 씨가 물에 빠져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오늘(1일) 오후 6시 20분쯤, 홍천군 두촌면 내촌천에서도 물놀이를 하던 63살 이 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이에앞서, 오늘(1일) 낮 4시쯤에는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가 심정지 상태로 주민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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