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맥스 스투러스, CLE 이적...삼각 트레이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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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스투러스가 클리블랜드로 이적한다.
농구 전문매체 훕스하이프는 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맥스 스투러스의 사인앤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고 보도했다.
일단 동부 명가 마이애미 출신으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시스템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마이애미 히트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사인앤트레이드에 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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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맥스 스투러스가 클리블랜드로 이적한다.
농구 전문매체 훕스하이프는 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맥스 스투러스의 사인앤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고 보도했다. 스투러스는 클리블랜드로 향하고 4년 6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언드래프티 신화를 쓴 스투러스가 확실한 보상을 받을 전망이다. 2019 드래프트에 참여했지만 어느 팀으로부터 지명받지 못한 그는 2020년 마이애미 히트와 계약을 맺은 뒤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평균 2점~5점에서 그치던 그는 2021-2022 시즌 평균 10득점대를 처음 해냈고, 2022-2023 시즌에는 경기당 11.5점 3.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알을 깨고 나왔다.
일단 동부 명가 마이애미 출신으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시스템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2023 플레이오프서 지미 버틀러를 확실히 보좌하며 핵심 멤버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한편 스투러스의 이적 과정에서 삼각 트레이드가 단행되었다. 샐러리캡을 맞추기 위해 발생된 일. 마이애미 히트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사인앤트레이드에 가담했다. 마이애미는2라운드 지명권을 얻었고, 샌안토니오는 라마 스티븐스, 세디 오스만, 2라운드 지명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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