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산 꺾고 ‘선두 탈환’…‘조영욱 멀티골’ 김천은 부천 잡고 2위 도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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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부산은 1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6경기 무패(4승2무) 행진을 이어간 부산(승점 34)은 2경기를 덜 치른 FC안양(승점 31)을 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동시에 최근 9경기 무승(2무7패)의 늪에 빠지면서 12위(승점 10)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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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부산은 1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6경기 무패(4승2무) 행진을 이어간 부산(승점 34)은 2경기를 덜 치른 FC안양(승점 31)을 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안산은 6연패를 떠았다. 동시에 최근 9경기 무승(2무7패)의 늪에 빠지면서 12위(승점 10)에 머물렀다.
부산은 전반에만 2골을 몰아쳤다. 전반 28분 최건주가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정원진이 문전에서 받아 오른발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37분에는 이한도가 라마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안산은 후반 31분 부산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볼을 티아고가 잡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땅볼 크로스 했고, 김범수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다만 막판 공세에도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김천 상무가 부천FC에 3-0 완승을 거뒀다. 후반 16분 조영욱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3분 이준석의 추가골, 후반 35분에는 정치인의 쐐기골로 기분 좋은 승전고를 울렸다.
김천(승점 33)은 3연승과 동시에 승점 3을 챙겨(승점 33)은 5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또한 선두 부산을 승점 1차로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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