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희철 "이진호, 강호동 놀리려 거짓말 늘어"[별별TV]

안윤지 기자 2023. 7. 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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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희철이 이진호의 개그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운 베트남 다낭에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이진호가 "난 베트남어를 알아듣는데 호동이 형 넘어졌을 때 온종일 잘못한 일이 있으면 넘어진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왜 알아듣냐?"라고 반문했다.

이진호는 "예전에 베트남 여자친구를 만날 뻔했다"라며 장난스러운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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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 김희철이 이진호의 개그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운 베트남 다낭에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체복을 맞춘 '아는 형님' 멤버들은 "진짜 여행하러 온 느낌이다", "아주 멋지지 않냐 다들 각자 옷 입고 오라고 했으면 칙칙했을 거다" 등 감탄하기에 바빴다.

이때 이진호가 "난 베트남어를 알아듣는데 호동이 형 넘어졌을 때 온종일 잘못한 일이 있으면 넘어진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왜 알아듣냐?"라고 반문했다. 이진호는 "예전에 베트남 여자친구를 만날 뻔했다"라며 장난스러운 말을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아주 강호동 골탕 먹이려고 거짓말이 점점 늘어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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