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110여 가구 정전…“변압기 이상”

오늘(1일) 저녁 7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으로 주택 등 이 일대 110여 가구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접수됐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정전됐다며, 현재 기기를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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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