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암지구 정전…무더위 속 113가구 큰 불편

전창해 2023. 7. 1.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7시 20분께부터 충북 충주시 호암지구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113가구가 무더위 속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한국전력은 현장에 인력을 투입,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복구는 이날 오후 11시께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이번 정전이 변압기 이상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일 오후 7시 20분께부터 충북 충주시 호암지구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113가구가 무더위 속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충주 호암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자 거리로 나온 주민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고를 접수한 한국전력은 현장에 인력을 투입,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복구는 이날 오후 11시께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이번 정전이 변압기 이상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충주 지역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낮 수은주가 최고 33도까지 올랐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