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결혼식 하객 태운 버스 사고 후 화재...2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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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결혼식 하객을 태운 버스가 추락 후 불에 타 2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CNN 등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불다나에서 고속도로를 운행하던 버스가 빗길에 사고가 발생한 후 불이 붙어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이 버스에는 결혼식에 참석했던 하객들이 타고 있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간은 오전 2시 무렵으로, 타이어가 파열돼 버스가 기둥을 들이받은 후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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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결혼식 하객을 태운 버스가 추락 후 불에 타 2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CNN 등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불다나에서 고속도로를 운행하던 버스가 빗길에 사고가 발생한 후 불이 붙어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이 버스에는 결혼식에 참석했던 하객들이 타고 있었다. 버스에서 탈출한 승객은 "4명 정도가 버스 뒷유리를 깨고 탈출했다"며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폭발음이 들렸다"고 현지 언론에 전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간은 오전 2시 무렵으로, 타이어가 파열돼 버스가 기둥을 들이받은 후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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