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신혜선 좋아하나봐, 누나 생각나 미치겠어” (이번 생도)

유경상 2023. 7. 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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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신혜선을 향한 마음을 인정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문서하(안보현 분)는 반지음(신혜선 분)을 향한 마음을 깨달았다.

문서하는 반지음에게서 자꾸 첫사랑 윤주원이 보여 갈등하며 수영장에 잠수해 "이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놓인다. 이 마음이 좋아하는 감정이라면 그래도 되는 걸까? 내가 남들처럼 느끼면서 살아가도 되는 걸까?"라고 속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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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신혜선을 향한 마음을 인정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문서하(안보현 분)는 반지음(신혜선 분)을 향한 마음을 깨달았다.

문서하는 반지음에게서 자꾸 첫사랑 윤주원이 보여 갈등하며 수영장에 잠수해 “이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놓인다. 이 마음이 좋아하는 감정이라면 그래도 되는 걸까? 내가 남들처럼 느끼면서 살아가도 되는 걸까?”라고 속말했다.

윤초원(하윤경 분)은 문서하와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하다가 집까지 찾아갔고 잠수한 문서하를 죽은 걸로 오해 눈물 흘렸다. 윤초원은 “죽은 줄 알았잖아”라며 성냈고, 하도윤(안동구 분)에게 “전화도 안 받고 걱정돼서. 죄송해요”라고 사과했다.

문서하는 하도윤에게 “나 반지음 씨 좋아하나봐. 생각 좀 정리하려고 했는데 초원이가 왔다”고 말했다. 하도윤은 “좋으면 좋은 거지 뭐가 문제라고. 몇 사람을 걱정하게 하냐”고 했고 문서하는 “반지음 씨를 보면 누나 생각이 나서 미치겠다”며 반지음을 보면 윤주원이 생각난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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