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꽈당 넘어지면서도 카메라 살린 프로‥타인 걱정까지 훈훈(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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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프로의 면모와 함께 천사같은 마음씨를 뽐냈다.
강호동은 "진짜 다행이다. 넘어지면서 낙법으로 살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형님들은 괜찮은 강호동은 확인하고도 "형 조심 조심. 촬영할 것도 많은데"라며 강호동을 향한 걱정을 쏟아냈다.
이어 강호동은 "넘어진 게 너무 속상한데 너무 감사한 것 같다"며 긍정적인 정신도 뽐냈고 이진호와 신동은 "안 다쳐서 다행", "카메라도 살리고 목도 살리고 다 살렸다"고 한마디씩 하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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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호동이 프로의 면모와 함께 천사같은 마음씨를 뽐냈다.
7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0회에서는 형님들이 다낭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날 강호동은 베트남 오행산의 한 동굴 안을 걷던 중 계단에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다행히 어떤 부상도 없이 일어선 강호동. 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도 무사했다. 강호동은 "진짜 다행이다. 넘어지면서 낙법으로 살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형님들은 괜찮은 강호동은 확인하고도 "형 조심 조심. 촬영할 것도 많은데"라며 강호동을 향한 걱정을 쏟아냈다. 그 와중에도 강호동은 오히려 관광객들에게 미끄러운 바닥을 경고하는 친절을 선보였다.
이어 강호동은 "넘어진 게 너무 속상한데 너무 감사한 것 같다"며 긍정적인 정신도 뽐냈고 이진호와 신동은 "안 다쳐서 다행", "카메라도 살리고 목도 살리고 다 살렸다"고 한마디씩 하며 안도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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