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사, 퀴어축제 영상메시지 "평등권 여정 안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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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오늘(1일)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평등권을 향한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기 위한 노력에 있어 미국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에는 이 밖에도 독일과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등의 대사나 대사대리, 공관 차석 등이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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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오늘(1일)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평등권을 향한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기 위한 노력에 있어 미국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도 영상 메시지에서 지난 20년간 있었던 영국 내 성소수자 권리 진전을 거론하며,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에는 이 밖에도 독일과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등의 대사나 대사대리, 공관 차석 등이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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