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선수단 전체와 원정까지 와준 팬들이 만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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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또 이겼다.
한화 이글스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 리카르도 산체스가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노시환이 연타석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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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윤욱재 기자] 한화가 또 이겼다. 폭풍 같은 8연승이다.
한화 이글스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 리카르도 산체스가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노시환이 연타석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산체스는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이로써 8연승을 달린 한화는 이 역시 2005년 6월 12일 대전 LG전 이후 6593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당시 한화는 9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후 최원호 한화 감독은 "오늘(1일)의 승리는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 전체, 그리고 원정지까지 찾아와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이 다함께 만든 승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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