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서장훈, 베트남 공항 인파에 "슈퍼주니어 인기 대단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7. 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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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서장훈이 슈퍼주니어의 인기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다.
서장훈은 "저렇게 많냐"며 감탄했다.
서장훈은 공항의 인파를 보고 스튜디오에서는 느끼지 못한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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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는형님' 서장훈이 슈퍼주니어의 인기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입국 소식에 많은 팬이 모였다. 서장훈은 김희철 팬이 라고 생각했지만 신동의 팬인 걸 알고 깜짝 놀랐다. 서장훈은 "저렇게 많냐"며 감탄했다. 김희철이 멀리서 기다리고 있었다. 김희철은 팬들을 몰고 다니면서 서장훈을 놀렸다.
김희철은 다낭의 첫인상이 어떠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공항의 인파를 보고 스튜디오에서는 느끼지 못한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신동이 미처 받지 못한 팬의 선물을 대신 받아서 전달해 줬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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