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 안보현 교통사고 트라우마 알고 오열 (이번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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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이 안보현의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알고 미안한 마음에 오열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윤초원(하윤경 분)은 문서하(안보현 분)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었다.
윤초원은 돌아가던 길에 반지음이 문서하의 교통사고에 대해 "뒷좌석에서 사고가 있었잖아요. 앞좌석에만 타는 것 같다. 운전도 못 하고"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며 제자리에 앉아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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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이 안보현의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알고 미안한 마음에 오열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윤초원(하윤경 분)은 문서하(안보현 분)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었다.
문서하는 윤주원(신혜선 분)이 사망한 교통사고 당시를 악몽으로 꾸며 윤주원의 환생 반지음(신혜선 분)의 손을 잡고 “가지 마”라고 말했다. 문서하가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반지음은 윤초원에게 “먼저 들어가 보실래요?”라고 제안했다.
윤초원은 돌아가던 길에 반지음이 문서하의 교통사고에 대해 “뒷좌석에서 사고가 있었잖아요. 앞좌석에만 타는 것 같다. 운전도 못 하고”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며 제자리에 앉아 오열했다.
윤초원은 문서하에게 “적당히 좀 해라. 지긋지긋하다”고 말했던 일을 후회했고, 어린 시절 문서하에게 “싫어. 오빠 오지 말라고 해. 언니가 오빠랑 있다가 죽었잖아”라며 미워한 일을 후회했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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