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염주의보…위기경보 ‘경계’
김호 2023. 7. 1. 21:35
[KBS 광주]오늘(1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최고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와 나주, 순천, 담양 등 전남지역 12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11시30분 부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폭염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10에서 5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현대차 직원은 왜 아파트 주차장에 숨었을까
- 한우, 역대급 ‘초과 공급’…근데 왜 계속 비싸?
- “4년 전 낳은 아이 시신 묻었다” 더니…진술 번복에 수사 난항
- “중국 시장 조사·시위 사진 저장도 위험”…중국 반간첩법 시행 ‘비상’
- ‘킬러 문항’ 교사 점검위원, 하루 만에 추천?
- ‘해수 방사능 감시기’ 잦은 고장…올해도 13일 만에 복구
- 서울 도심 퀴어축제…행사 장소 놓고도 ‘신경전’
- “내 자식 교육 망치지 마”…미국 정치판 흔드는 ‘엄마 전쟁’
- “자꾸 왜곡을 하셔서 묻겠다” 이재명, 재판서 또 설전 [주말엔]
- “난 홍콩인, 중국인 아냐”…3년 사이 달라진 홍콩 가보니 [세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