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올해 첫 폭염경보…내일 대구 35도 예상

이하늬 2023. 7. 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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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의성에 올해 처음 폭염경보가, 대구와 경북 1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성주 33.1도, 대구 31.3도 등을 기록해 어제보다 6,7도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구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더울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강상태인 장맛비는 오는 4일쯤 다시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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