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체중 100㎏ 넘었다 “내과에서 걷기 운동 권해”(아는 형님)

서유나 2023. 7. 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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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병원의 진단에 따라 자발적으로 걷기를 택했다.

다른 멤버들은 신동의 걷기를 "걸어가야지. 100㎏가 넘었다. 운동 좀 해야 한다"며 반겼다.

한편 신동은 지난 2020년 체중 116㎏에서 36㎏ 감량에 성공했다.

신동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이제 다이어트는 하지 않겠다. 예전에는 다이어트가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운동도 많이 하고 많이 먹기도 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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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동이 병원의 진단에 따라 자발적으로 걷기를 택했다.

7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0회에서는 형님들이 다낭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날 형님들은 두 팀으로 나눠 베트남의 오행산을 오르게 됐다. 한 팀은 엘리베이터, 한 팀은 계단을 이용해야 했다.

모두가 엘리베이터를 원하는 가운데 신동은 자발적으로 계단 팀에 합류했다. 그는 "안 그래도 나 내과에서 좀 걸으라고 하더라. 운동도 할 겸"이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다른 멤버들은 신동의 걷기를 "걸어가야지. 100㎏가 넘었다. 운동 좀 해야 한다"며 반겼다.

한편 신동은 지난 2020년 체중 116㎏에서 36㎏ 감량에 성공했다. 신동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이제 다이어트는 하지 않겠다. 예전에는 다이어트가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운동도 많이 하고 많이 먹기도 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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