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연예대상' 김종민인데…집도 못샀다! "얼마 전까지 주식 했는데 손해"

이정혁 2023. 7. 1.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능을 골라서 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사는 가수 김종민이 사기 피해 등을 입은 바 있으며, 나영석보다 수입이 많지 않다고 털어놨다.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나불나불'에선 '아는 동생이랑 또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나영석 PD가 "요즘 섭외 많이 들어오냐"라고 근황을 묻자, 김종민은 나름대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형보단 너무 못 벌었다"라고 하더니 얼마 전까지 주식을 했는데 손해를 본 사실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십오야'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코스피 3000대에 들어갔는데 폭락했다. 집도 못샀다"

예능을 골라서 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사는 가수 김종민이 사기 피해 등을 입은 바 있으며, 나영석보다 수입이 많지 않다고 털어놨다.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나불나불'에선 '아는 동생이랑 또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나영석 PD가 "요즘 섭외 많이 들어오냐"라고 근황을 묻자, 김종민은 나름대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섭외가 들어오면 '이건 제 콘셉트랑 안 맞아서 못하겠다'고 한 적도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그런 적은 없다. 시간이 안 맞아서 못하는 거다"라며 예능을 골라서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김종민은 "형보단 너무 못 벌었다"라고 하더니 얼마 전까지 주식을 했는데 손해를 본 사실을 밝혔다. "코스피 3000대에 들어갔는데 폭락하더라"며 "아직 집 못 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나영석은 "종민이는 중간 중간에 무슨 가게도 하고 그러지 않았나. 이상한 것을 가끔씩 한다"라고 지적했다. 김대주 작가도 "기사에 사기 당한 것도 있었다"라고 거들었고, 김종민은 몇 차례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십오야'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십오야'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십오야'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십오야'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