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최윤제, 유재이에 “애 아빠인 거 알고도 좋아해 줘 고마워”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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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최윤제가 유재이를 향해 한 걸음 다가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아픈 오동욱(최윤제 분)를 간호하는 공유명(유재이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걸음에 달려온 공유명은 오동욱을 간호하기 시작했다.
그때 방안에서 오동욱은 "고마워"라고 말했고, 공유명은 "병간호 해준 거? 당연히 고맙겠지"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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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최윤제가 유재이를 향해 한 걸음 다가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아픈 오동욱(최윤제 분)를 간호하는 공유명(유재이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동욱은 얼굴에 열리 올랐고, 집에 돌아온 순간 몸져누웠다. 이를 본 딸 오수겸(정서연 분)은 공유명에게 연락을 걸었다.
이후 공유명은 “괜찮아진 거 같으니 가볼게”라고 인사했다.
그 순간 오동욱의 전화로 강봉님(김혜숙 분)에게 전화가 왔다. 강봉님은 “우리 대문키 없어. 문 좀 열어줘”라고 요구했다.
오동욱은 “어떡하지? 어른들 오해하실 텐데”라고 걱정했고, 오수겸은 “잠깐만 있어 봐”라고 말한 뒤 직접 문을 열어줬다.
오수겸은 “다녀오셨어요. 아빠는 방에 누워있어. 감기가 심하대”라고 언급했다.
이후 그는 손으로 방을 막고 “감기 옮는다고 아무도 들어오지 말래”라며 “지금 약 먹고 자”라고 선언했다.
그때 방안에서 오동욱은 “고마워”라고 말했고, 공유명은 “병간호 해준 거? 당연히 고맙겠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오동욱은 “아니, 수겸이 한 태 잘해준 거”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자 공유명은 “수겸이 말고 나한태 고마운 거는 없어?”라고 물었다. 오동욱은 “나 애 아빠인 거 알고도 계속 좋아해 주는 거”라고 말해 공유명을 놀라게 했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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