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슈주 김희철, 굳건한 월드클래스 입증 "우윳빛깔 김희철"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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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끝까지 나타나지 않은 건 김희철이었다.
고프로로 나타난 김희철은 "여기가 한국 같지만, 베트남이다. 여기서 정말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아는 형님을 특히 많이 아신다"라며 뿌듯한 표정이 되었다.
이윽고 카메라를 들고 있는 김희철 뒤로 식당 내에 있던 많은 손님이 김희철에게 "사랑해요 김희철"이라고 외치며 등장해 슈퍼주니어이자 김희철 자체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걸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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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1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방영 9년 만에 해외 여행을 떠나는 아는 형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 등은 늦게 나타난 서장훈을 타박했으나, 서장훈은 일찍 도착했을 뿐 그나마 늦게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끝까지 나타나지 않은 건 김희철이었다. 김희철은 스케줄 상 먼저 베트남으로 떠났다고.
고프로로 나타난 김희철은 "여기가 한국 같지만, 베트남이다. 여기서 정말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아는 형님을 특히 많이 아신다"라며 뿌듯한 표정이 되었다. 이윽고 카메라를 들고 있는 김희철 뒤로 식당 내에 있던 많은 손님이 김희철에게 "사랑해요 김희철"이라고 외치며 등장해 슈퍼주니어이자 김희철 자체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걸 입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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