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재덕, 백진희 의심 시작? “안재현이 실수한 것 이상했다” (진짜가 나타났다)

김지은 기자 2023. 7. 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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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화면 캡처



‘진짜가 나타났다’ 선우재덕이 백진희 아기의 친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김준하(정의제 분)는 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공태경(안재현 분)이 오연두(백진희 분) 아기의 친부가 아니라는 익명 게시판의 글을 신경 쓰는 공찬식(선우재덕 분)을 찾아갔다.

김준하는 “주변에 그런 일이 있었다”라며 “아는 형의 아이를 임신한 채로 다른 남자와 결혼한 여자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공찬식은 “처음부터 이상했다. 태경이가 여자한테 실수한 것도”라며 오연두 아기의 친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 방송.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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