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306m 장타 치고 트리플 보기…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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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은 파 5, 10번 홀 내리막 코스에서 드라이버 샷을 306m나 보내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나무 밑에서 친 샷은 장애물 맞고 뒤로 튀어 더 깊은 숲에 빠졌고 4번째 샷도 탈출에 실패해 또 나무 옆에 떨어졌습니다.
가까스로 숲을 빠져나와 결국 6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라왔는데 더블 보기 퍼트마저 실패하면서 한꺼번에 3타를 잃고 합계 이븐파로 2 대회 연속 컷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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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자골프 최장타자 방신실 선수가 무려 306m 장타를 치고도 그 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했는데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방신실은 파 5, 10번 홀 내리막 코스에서 드라이버 샷을 306m나 보내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173m 남기고 투온을 시도하다 공이 왼쪽으로 감겨 숲에 들어가면서 악몽이 시작됐습니다.
나무 밑에서 친 샷은 장애물 맞고 뒤로 튀어 더 깊은 숲에 빠졌고 4번째 샷도 탈출에 실패해 또 나무 옆에 떨어졌습니다.
가까스로 숲을 빠져나와 결국 6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라왔는데 더블 보기 퍼트마저 실패하면서 한꺼번에 3타를 잃고 합계 이븐파로 2 대회 연속 컷 탈락했습니다.
선두는 송가은입니다.
송가은은 합계 11언더파로 2타 차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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