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 진심에 “다시 이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 [M+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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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안재현의 진심에 마음이 흔들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공태경(안재현 분)이 오연두(백진희 분)를 향해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태경은 태담기에 대고 "진짜야, 나도 너한테 인사하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잠든 공태경을 바라보며 오연두는 "진짜야, 우리가 다시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라며 속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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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안재현의 진심에 마음이 흔들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공태경(안재현 분)이 오연두(백진희 분)를 향해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늦은밤 공태경은 태담기를 쓰고 있는 오연두에게 갔다.
공태경은 태담기에 대고 “진짜야, 나도 너한테 인사하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나도 조금씩 네가 궁금해져”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나에 대해 조금씩 알려줄게. 우리 천천히 슬슬 친해져 보자”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진짜가 엄마 빨리 가서 재우래요”라며 연두를 침대에 눕게 했다.
이후 오연두는 공태경 손을 잡으며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잠든 공태경을 바라보며 오연두는 “진짜야, 우리가 다시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라며 속마음을 표했다.
한편 백진희, 안재현 주연의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다.
또한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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