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찾은 울프 죌터 구텐베르크박물관장

전창해 2023. 7.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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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유럽 인쇄술의 요람인 독일 구텐베르크박물관의 울프 죌터 관장(오른쪽 두번째)이 1일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방문, 양 기관의 우호 관계를 다졌다.

죌터 관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고인쇄박물관 측이 독일 마인츠시를 찾아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약칭 직지) 복본을 기증한 데 따른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2023.7.1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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