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40대의 자신감 “퇴폐적 섹시 즐겨.. 브라도 외출복의 일부”(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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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남다른 패션 철학을 드러냈다.
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2023 Summer 오윤아의 룩북! 올여름 가장 힙하게 입는 코디법 + 아이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윤아는 여름을 맞아 자신만의 코디법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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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남다른 패션 철학을 드러냈다.
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2023 Summer 오윤아의 룩북! 올여름 가장 힙하게 입는 코디법 + 아이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윤아는 여름을 맞아 자신만의 코디법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윤아는 지난해 옷을 많이 구매해 올해는 갖고 있던 옷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오윤아는 민소매 탑과 반바지 패션을 선보였고 “굉장히 예쁜, 몸도 굉장히 슬림해 보이면서 러블리하면서 퇴폐적인 섹시. 이런 것들을 주는 브랜드 중 하나다. 제가 요즘 굉장히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 위에 9만 원을 주고 구입한 재킷을 입고 명품 브로치를 달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어 오윤아는 어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은색 탱크탑을 입고 등장했다. 오윤아는 “여름에는 브라도 외출복의 일부라고 생각을 한다. 특히나 속옷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여름에 시원해 보이고 시크해 보이는 느낌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윤아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베스트 패션을 선보이기도. 한 가지 포인트 의상으로도 여러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오윤아의 패션 감각이 돋보였으며 타이트한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hylim@osen.co.kr
[사진] 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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