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새 멤버 주우재, 유재석 '新 애착인형' [종합]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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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새 멤버로 합류한 주유재가 유재석과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분들과 멤버들은 박진주, 미주, 하하 팀(이하 하하 팀)과 유재석, 주우재, 이이경으로 팀(이하 재석 팀)을 나눠 당일치기 국내여행을 떠났다.

유재석과 이이경은 빠르게 다른 관광객들과 어울렸지만 주우재는 버스에서 기가 빨려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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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놀면 뭐하니?' 새 멤버로 합류한 주유재가 유재석과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거기 어때'특집을 방영, 새롭게 합류한 주우재를 위한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오늘 누구 한 명 온다 그러던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때 주우재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뼈해장국 빨리 와라. 빨리 안 오냐"라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하는 합류한 주우재를 보자마자 "아파 보이는데?"라며 우려를 표했다.

유재석은 "솔직히 시청자들은 너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으니, 부담 가질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유재는 "안 그래도 어제 유재석이 전화 와서는 나보고 '나 혼자 산다' 윌슨처럼 가만히 있다 가라 하더라"라고 통화 내용을 폭로했다.

단합대회를 앞두고 버스를 나눠 탄 주우재는 당황했다. 버스가 초면인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 주우재는 "제가 내향형이라 이런 곳을 갈 수가 없어요"라며 난색을 표했다.

버스의 정체는 국내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버스였다.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분들과 멤버들은 박진주, 미주, 하하 팀(이하 하하 팀)과 유재석, 주우재, 이이경으로 팀(이하 재석 팀)을 나눠 당일치기 국내여행을 떠났다.

유재석과 이이경은 빠르게 다른 관광객들과 어울렸지만 주우재는 버스에서 기가 빨려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였다.

철원에 도착한 재석팀은 주상절리를 보며 "수학여행에 온 느낌이다"라며 설렘을 표했다. 하하팀은 구봉도 패키지 제부도 서해안 갯벌을 방문했다. 하하는 특유의 친화력과 너스레를 통해 관광객들과 친해졌다. 마포구에서 방문한 관광객에게 "저 마포구 보안관이에요"라며 마포구에서의 만남을 약속하기도 했다.

하하 팀은 갯벌체험을 하며 흥이 가득한 춤판에 참여했다. 갯벌에서 바지락을 잡은 멤버들은 칼국숫집에 방문해 점심 식사를 했고, 추억을 선사받은 하하는 "여기 파전이 있네요, 제가 파전 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전 테이블에 파전을 돌리는 쿨함을 보여줬다.

노래하는 카페에 방문한 재석팀은 카페 사장님의 공연을 관람했다. 주우재는 기타를 잡고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불렀지만 침체된 분위기 속에 무반응이 이어졌다. 노래가 끝나자 박수 소리가 들렸지만 주우재는 "중간에 눈을 뜰까 했는데 상처받을까 봐 못 떴다"라며 민망해 했다.

이후 백마고지에 방문한 재석팀은 희생한 선조들의 넋을 기리며 묵념을 했다.

유재석은 "왜 많은 분들이 이렇게 패키지여행을 방문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말하며 패키지여행의 장점을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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