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혜 “성혁 고백 받고 데이트 안 해” 남편 김사권에 해명 (진짜가)

유경상 2023. 7. 1.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자혜 김사권 부부가 서로를 향한 오해를 풀었다.

7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9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공지명(최자혜 분) 차현우(김사권 분) 부부는 맞바람 오해를 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자혜 김사권 부부가 서로를 향한 오해를 풀었다.

7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9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공지명(최자혜 분) 차현우(김사권 분) 부부는 맞바람 오해를 풀었다.

공지명은 남편 차현우에게 “여보 나 어떡해. 나보고 회사를 그만 두래. 안 그럼 아버지에게 이야기해서 잘라버린다고 한다”고 계모 이인옥(차화연 분)의 말을 전하며 “당신은 몰라도 나는 오해다. 연상훈(성혁 분)에게 고백만 받았지 데이트한 적 없다”고 털어놨다.

차현우는 공지명의 고백에 안도하며 “그게 정말이냐”고 물었고 공지명은 “당신에게 자존심 세우고 싶어서 연애한 척 했다”고 답했다. 차현우는 “나도다. 미연 씨는 동네 이웃이다. 당신이 그 놈 만나는 게 싫어서 허세 부렸다”고 실토했다.

이어 차현우가 “그 놈이랑 뷰 좋은 레스토랑, 영화관 갔다며?”라고 묻자 공지명은 “그 날 회사에서 일만 하다가 왔다”고 답했다. 공지명은 “아버지에게 우리 둘 다 맞바람 피웠다고 말하면 어떡하냐. 나 회사 그만두라고 하면 어떡하냐”며 이인옥이 부친 공찬식(선우재덕 분)에게 말을 전할까봐 긴장했다.

차현우는 “우리 불륜 아니고 아이만 같이 키우기로 한 거라고 어머니 설득해보자”고 말했지만 이인옥은 자는 척 딸과 사위와의 대화를 피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