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녹화 중 김동현에게 “게스트랑 그만 싸워라” 샤이니 민호 견제 눈길(놀토)

이슬기 2023. 7.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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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남다른 견제로 웃음을 줬다.

7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샤이니의 키, 태민,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호는 '놀토'에서 키에게 구박을 당하는 한해를 위로하면서 자신이 오늘 활약을 한다면 그 걸 모두 한해에게 양보하겠다고 했다.

김동현은 "근데 민호 씨도 잘 못 듣는다고 알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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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동현이 남다른 견제로 웃음을 줬다.

7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샤이니의 키, 태민,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호는 '놀토'에서 키에게 구박을 당하는 한해를 위로하면서 자신이 오늘 활약을 한다면 그 걸 모두 한해에게 양보하겠다고 했다.

김동현은 "근데 민호 씨도 잘 못 듣는다고 알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붐이 "김동현 씨가 못하는 사람은 잘 파악한다"라고 하자 그는 "같은 유전자는 잘 파악한다. 오늘 제 경쟁상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동엽은 "피가 물보다 진하긴 하다"라고, 붐은 "죄송한데 게스트랑 그만 싸우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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