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음악의 협연…갤러리티서울, 4일 그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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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현대미술의 복합 공간 '갤러리티서울'이 오는 4일 그림콘서트를 연다.
미술시장의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그림콘서트는 미술과 전문 음악가들의 협연이라 할 만하다.
김수영 전시담당자는 "이번 그림 콘서트는 미술과 음악 그리고 스토리텔링이 곁들여진 신개념의 전시 오프닝을 개발하고, 일부 기득층만의 행사가 아닌 볼거리, 즐길거리로서 대중에게 미술 전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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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송미영 진행·배우 이태성 참여
“미술 다양성, 저변 넓히는 전환점될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현대미술의 복합 공간 ‘갤러리티서울’이 오는 4일 그림콘서트를 연다.
미술시장의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그림콘서트는 미술과 전문 음악가들의 협연이라 할 만하다. 중견작가인 송미영 작가가 진행하며, 그림 해설과 전시 작가와의 대화 등으로 꾸며진다.
갤러리티서울에 따르면 이번 그림콘서트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아직 대중에 알려지지 않은 신진 작가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배우 겸 작가로 활동을 중인 이태성 씨가 동참해 콘서트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수영 전시담당자는 “이번 그림 콘서트는 미술과 음악 그리고 스토리텔링이 곁들여진 신개념의 전시 오프닝을 개발하고, 일부 기득층만의 행사가 아닌 볼거리, 즐길거리로서 대중에게 미술 전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술시장의 다양성과 저변을 넓힐 수 있는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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